1989년 네덜란드 컴퓨터과학자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계를 맞딱뜨리게 되자,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로 새로운 언어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한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파이썬은 문법이 매우 쉬어 입문자들이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먼저 추천되는 언어이다.
실행 가능한 수도코드(Executable Pseudocode)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수도코드란 실행되지 않는 알고리즘 기술 코드인데, 파이썬은 그 정도로 간결하면서도 실행까지 가능하다는 의미
그뿐 아니라 실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딥러닝의 물결과 함께 인공지능을 주도하는 표준 언어로 주목받고 있다.
파이썬은 한쪽에서는 입문용으로 초등학생들이 배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컴퓨터과학 박사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에 제출할 논문을 작성하는 데 사용한다.
코딩 테스트 풀이 언어로 파이썬을 선택했다면,
적어도 그 언어의 세부 구현까지 상세히 알고 있어야 문제를 제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삽질'이라고 부르는 일들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에서 비롯된다.